반응형 외도 보타니아1 거제 외도 보타니아 여행, 정원 산책부터 가이드까지 거제도를 대표하는 명소를 꼽으라면 단연 외도 보타니아가 빠지지 않습니다. 바다 위 작은 섬 전체가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‘한국의 지중해’라 불리기도 하죠. 직접 다녀오며 느낀 산책 동선, 포토 포인트, 이용 팁까지 가이드처럼 정리했습니다.바다 위의 작은 낙원, 외도 보타니아 첫 만남외도는 유람선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섬입니다. 구조라·도장포·와현 등 선착장에서 배로 약 15~20분. 바다를 가르며 달리다 보면 초록빛 식생이 풍성한 작은 섬이 시야에 들어오고, 선착장에 닿는 순간부터 ‘이 섬 전체가 정원’이라는 사실이 실감납니다.입구를 지나면 잘 정돈된 산책로와 열대·아열대 식물이 눈을 사로잡습니다. 야자수, 선인장, 사계절 피는 다양한 꽃들이 하얀 건물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무드를 만들고, 걷는 내내 바다.. 2025. 9. 23. 이전 1 다음 반응형